
임창정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0대 현역 가수들도 힘들다는 멜론 차트 1위를 40대에 이뤄내기도 했고, 거기다 20대 후반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열애설이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연기자가 열애 대상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했었는데요.
임창정은 “여자친구는 일반인이고 20대 후반의 요가강사"라면서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사진도 실제 연인의 사진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열애 사실을 일부러 숨기진 않았다"며 "몇 달째 공개 데이트를 하고 다니는데 지금 기사가 나와서 조금 당황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데뷔한 뒤 가수와 연기자로 활약을 한 가요계 레전더 중에 한 명입니다. 90년대 인기는 정말 대단했었고, 외모 또한 준수한 편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창정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 아재화 되어 '아재체'를 여과 없이 구사하는 분이지만.. 한 때는 정말 댄디하게 생긴 노래 잘 부르는 가수였습니다. 아이돌 부럽지 않은 외모!